생활용품에 부는'프로바이오틱스' 바람
업계, 유산균 함유 제품 속속 출시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 열풍이 불고 있다.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으로
‘케미포비아 (Chemophobia‧생활화학제품을 꺼리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가
늘면서 친환경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것.
이 같은 트렌드에 발맞춰 최근 생활용품 업계는
프로바이오틱스 균을 함유한 친환경 생활용품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친환경 세제 전문기업 '버틀러'는 식품에 적용된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을 세제에 첨가해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유산균 전문기업인 ‘사코(SACCO)’의 프리미엄 유산균을
사용해 일반세제 뿐만 아니라 섬유유연제, 주방세제 등을 출시했다.
(하략)
출처 : 폴리 뉴스 (http://www.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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